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원장님께서 치과 소수술에 관한 책 ‘Minor Oral Surgery'을 출판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책 출판을 기념하여 10월 30일 코엑스 402호에서 출판기념회 및 특강까지도 진행하셨습니다.

서울탑치과병원 원장이자 고려대학교와 대구 카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계신 김현종 원장님께서는

다양한 치과관련 학회에서 부회장과 이사로 활동중이시며,

매일경제 TV에서 건강스페셜 MC로도 활약중이시고,

서울의료봉사재단의 상임이사와 은둔환자 의료지원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며 국민 구강건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다년간 경험한 치과임상 소수술을 바탕으로

국소마취하에 진행되는 소수술에 관한 내용을

12장으로 나눠 상세하게 기록한 책 ‘Minor Oral Surgery’를 출판하게 되셨습니다.

크게 염증조직이나 병소, 기능적 문제가 있는 조직, 구강건강과 심미성을 위한

소수술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발치와 임플란트가 필요한 ‘치아를 살리기 위한 수술방법’인

치근단절제술, 치아재식술, 치아이식술, 잇몸이식술 등과

심미적 부분을 고려한 잇몸라인을 위한 치은절제술,

검게 보이는 잇몸을 위한 잇몸미백술 등도 자세히 다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0월 30일에 코엑스 402호에서

‘Minor Oral Surgery’의 출판기념회 및 특강을 진행하였답니다.

흔히들 생각하는 충치치료나 틀니, 임플란트같은 수술을 집중적으로 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외에도 구강상태에 따라 잇몸이 부어 고름을 제거하거나 불필요한 잇몸뼈 수술,

물혹이 생겨 악성으로변하는지 조직검사를 하는 등 다양한 수술적인 치료가 존재합니다.

치과에서 진행되는 소수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무균법으로 진행되는 국소마취를 진행해

입원없이 당일 수술로 가능하지만, 구강외과를 전공하지 않거나 임상경험이 적으면

적용시키기 어려워 다양한 임상경험과 전문지식이 필요한 수술법입니다.

Minor Oral Surgery 책은 임상경험이 적을 수 있는 개원가에서도 시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소수술을 도해와 임상증례를 통해

step by step으로 접근한 가이드 북입니다.

이번 특강은 김현종 원장님과 함께 보험관련 수많은 강의를 진행하고 보험전문가로 잘 알려진

최희수 원장님께서 보험청구를 통해 수년 전부터 개원가 경영에서 중요시 되고 있는

보험청구에 대해 자세히 풀어내고, 다양한 보험청구 노하우 등을 강연해주셨습니다.

두 원장님께서 앞서 소개한 책의 출판의도인

‘치과 진료 영역 넓히자-치과소수술과 치과소수술시 빠짐없는 보험청구’에 맞게

진행한 강의로 많은 치과 원장님들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