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치아가 약해져
상실되면 고민하게 되는 임플란트.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국내보단 미국이나 유럽의 임플란트를
선호하는 분위기였지만
요즘엔 한국의 임플란트 전문회사도 늘어나면서
국내제품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
임플란트 잘 식립해줄
병원을 찾는 것도 어려운데,
수많은 임플란트 회사 중
어떤 임플란트를 선택할지 고민되시나요?
그렇다면 치과 임플란트가 어떤 재료로,
어떤 방법으로 만들어지는지부터 알아봅시다!
먼저 치과용 임플란트는
상업용 순수 티타늄으로 만들어집니다.
순수한 티타늄은 강도가 약해
산소와 철 성분을 가미하여
임플란트에 적합한 강도로 만들어주는데요.
이 재료는 미국이나 독일 표준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는데,
치과용 임플란트에는
일반적으로 4등급의 티타늄
또는 좀 더 강화된 재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준비된 재료를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기계에서
환봉 모양으로 만든 후,
묻어나오는 많은 기름들을 깨끗하게 새척해
우리가 아는 나사모양의 임플란트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임플란트와 잇몸 뼈의 유착률을 높이기 위해
임플란트 표면을 샌드 블라스팅과 산화 에칭 과정을 거쳐
표면적이 넓어지도록 거칠게 가공하고 있습니다.
그 후, 가공한 임플란트를
골유착이 용이하도록
표면처리를 해주는데요.
임플란트 초창기엔
산화알루미늄 또는 산화티타늄 입자를
임플란트 표면에 강하게 때려
임플란트 표면을 거칠게 한
RBM표면을 만들어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여기에 표면을 더 거칠게 만들
산부식 처리를 추가한 SLA임플란트가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술이 한 번 더 발전해
잇몸뼈와 더 잘 붙을 수 있는 물질들을
초박막으로 코팅하는 기술까지 나왔답니다.
강남임플란트로 유명한 서울탑치과도
임플란트와 잇몸뼈가 더 잘 붙을 수 있도록
SLA기술의 임플란트와 그 외에도
여러 상황에 고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회사의 제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가공을 하는 임플란트, 내 몸속에 들어올땐 깨끗한 상태일까?
이렇게 만든 임플란트는 세척하고 검수해
무균으로 만드는 소독을 한 후 박스에 포장하고,
박스포장한 상태에서 감마 방사선으로 소독해
2번의 무균과정을 거칩니다.
이렇게 철저한 무균과정 후
각각 시술할 치과에 전달됩니다.
임플란트, 오래 보관하면 안좋다?
임플란트는 오래 보관하면
표면에 점점 탄소 성분이 늘어나게 돼
잇몸뼈와 임플란트가 붙는 면적이 줄어
임플란트 수명이 단축될 수 있다는 있는데,
이런 탄소성분 증가 방지를 위해
임플란트 표면의 탄소를 UV(Ultra-Violet Light)를 조사해
제거하는 UV임플란트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플라스마라는 방법을 이용해
임플란트와 잇몸 뼈의 결합률을
높이는 방법도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플란트 생산을 위해 등록된 회사만
100여 군데가 넘는데요.
안전하고 오래 쓸 수 있는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의료진의 실력과 사후관리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맞는 임플란트를
고르는 것도 중요해보입니다.
서초구임플란트치과로 유명한 서울탑치과병원은
10년 이상 오래 쓸 수 있는 임플란트를
100% 제공해드리기 위해
27년 임상경험이 있는
김현종 대표원장님께서 직접 수술하시며,
아프지 않고 정확한 수술을 위해
첨단 디지털장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환자의 구강과 상황에 맞는
임플란트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꾸준히 조사하고 계십니다.
또한 10년동안 사후관리로
환자 스스로의 관리 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임플란트 관리도 제공하여
임플란트를 10년 이상 오래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초구임플란트 믿을만한 치과,
서울탑치과병원의 김현종 원장님의 상담을 원하신다면
02 – 588 - 2833으로 전화예약 주신 후
내원해주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