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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병원장이 꾸준한 봉사로 구강 보건 향상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스마일재단은 치과 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치과의사들이 뜻을 모아 창립한 비영리단체로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에 김현종 원장을 추천해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김현종 병원장은 지난 2007년부터 서초구 보건소 장애인 치과에서 장애인에게는 어려운 구강외과적인 수술과 임플란트 수술로 재능 기부를 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서울의료봉사재단에서 매년 의료봉사 단장을 맡아 몽골과 베트남 등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낙후된 지역을 찾아 어린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장애인의 경우 구강 관리를 쉽게 할 수 없어 임플란트 시도가 조심스러운 치료로 알려져 임플란트 치료를 주저해 틀니나 브릿지로 시술을 했는데 서초구 장애인 치과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장애인 환자들에게 임플란트를 시술한 결과 임플란트 성공률이 거의 100%에 가까운 좋은 결과가 나와 몇몇 세미나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는 논문을 위한 자료를 정리 중이다.
김현종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다. 주변에도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해주셔서 받게 된 상인 것 같다”며 “저 말고도 많은 도움을 준 치과의사들을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는 장애인과 같은 치과치료가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재능기부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장애인 치과 진료가 원활하지 않고, 해외 봉사활동을 나갈 수 없어 잠시 중단됐으나 코로나가 진정되면 다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http://www.mdtoday.co.kr)
장애인치과 재능기부 15년, 사랑으로 우리 사회에 희망…지구촌엔 해외의료봉사, 국위 선양
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병원장이 꾸준한 봉사로 구강 보건 향상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지난 2월 22일 스마일재단에서 진행되었다.
스마일재단은 치과 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치과의사들이 뜻을 모아 창립한 비영리단체로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에 서울탑치과병원에 김현종 원장을 추천 하여 장관 표창을 수상 하게 되었다.
서울탑치과병원 김현종 원장은 지난 2007년부터 서초구 보건소 장애인 치과에서, 장애인에게는 어려운 구강외과적인 수술과 임플란트 수술로 재능 기부를 하고 있으며 또한 2009년부터 서울의료봉사재단에서 매년 의료봉사 단장을 맡아 몽골과 베트남 등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낙후된 지역을 찾아 어린아이들과 노인들을 위한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그동안 장애인의 경우 임플란트 치료가 장애인분들에게 구강 관리를 쉽게 할 수 없어 임플란트 시도가 조심스러운 치료로 알려져 장애인의 경우 임플란트 치료를 주저 하여 틀니나 브릿지로 시술을 했는데, 서초구 장애인 치과에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장애인 환자분들에게 임플란트를 시술한 결과 임플란트 성공률이 거의 100%에 가까운 좋은 결과가 나와 몇몇 세미나에서 발표 하였으며 현재는 논문을 위한 자료를 정리 중으로 이로 인하여 치아를 상실한 장애인 환자에게서 임플란트 치료가 첫 번째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 하고 있다.
김현종 병원장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주변에도 많은 도움과 지원을 해주셔서 받게 된 상인 것 같다”며 “저 말고도 많은 도움을 치과의사 분들을 대표해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는 장애인과 같은 치과치료가 어려운 분들이 많으신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와 재능기부를 멈추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장애인 치과 진료가 원활하지 않고 , 해외 봉사활동을 나갈 수 없어 잠시 중단되었으나, 코로나가 진정되면 다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김현종 서울탑치과 병원 병원장은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 치과공중보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국제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카톨릭대학과 의과대학의 외래교수를 맡에 후진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으며, 국제임플란트 학회 부회장, 대한치과감염학회 이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료기술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출처 - 서초구민신문(http://www.seochogu.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