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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탑치과 김현종 원장님, 달리는 왕진버스 출연
2022.05.03
치과 치료가 필요하지만 열악한 의료환경 등 문제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특히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평생 한번 치과를 가본 적이 없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치과 진료장비를 버스 내부에 설치해 전국을 달리는 치과의사들이 있다.
치과의사 강익제, 김현종, 유태영, 정명진 원장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치과치료를 위해 특수 제작된 왕진버스를 타고 치료가 필요한 시골마을을 찾아간다.
첫번째 방문지는 충북 단양 ‘천동리 마을’이다. 18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천동리 마을에는 60세 이상이 대부분이다.
김현종 서울탑치과병원 병원장은 “마흔명 정도의 어르신들이 치과치료를 받으셨고, 그 중에는 70이 넘은 분이 계셨는데 처음으로 치과치료를 받았다고 이야기 하셔서 깜짝 놀랐다" 며 "이러한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계속적인 관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의료봉사가 필요한 많은 곳을 다니며 구강건강을 위한 진료를 해드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뒤로멈춤앞으로
건강한 백세시대를 위해서는 잘 먹을 수 있는 기본 조건인 치아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달리는 왕진버스’를 시작으로 치과치료가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더욱 다양한 의료지원이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들의 치과치료 이야기는 매일경제TV에서 오는 6일 오후10시 첫 공개된다.
출처 : 매경헬스(http://www.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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