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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치료의 기본 다지는 기회”
2016.03.31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가 지난달 26일 인정의교육원 1기 과정을 서울대치전원 교육동에서 개강했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원은 심미치과치료에 필요한 전반적인 기본교육과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이다.
처음 계획 시 30명의 정원으로 시작될 예정이었던 심미치과학회 인정의교육원은 모집 일주일 만에 정원을 초과하는 기록을 세웠다. 심미치과학회는 추가등록을 원하는 지원자들의 열띤 요청을 받아들여 1기 과정을 40명으로 시작하게 됐다.

▲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과정은 연 1회 실시되며, 2기 과정은 내년 3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첫 강연에선 류재준 교수(고대 안암병원)가 심미치료의 기본개념에 대해 설명했으며, 황성욱 원장(아름다운청산치과)이 심미수복의 접착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과 염문섭 원장(목동 서울탑치과)이 구강포토의 임상적용에 대한 강의와 데모를 진행했다.
27일 이어진 강연에선 전치부와 구치부 실전 심미레진 수복에 대한 강연과 실습이 진행됐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원은 4개월, 52시간으로 교육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원을 이수한 모든 연수생에게 학회서 발행하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소정의 필기시험과 구술시험을 포함한 인정의고시를 통해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교육과정은 연 1회 실시되며, 2기 과정은 내년 3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조미희 mh8114@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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